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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2005년까지는 뿌리를 내리고, 이제는 정상을 향해 쭉쭉 자랄 2006년을 맞이하며,...,*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JMD란 꿈을갖고 나아가는 큰배의 승무원이 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갑니다. 기존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느끼지 못했던, 확실한 기업의 비젼...사장님과의 유대감...그리고 회사의 잠재력.... 이 모든것이 제가 JMD의 한 일원이 되어야 하겠다는 이유입니다. 사장님이 저를 미워해서 내보내지 않는 이상...앞으로 쭈욱 ^^ 2년동안 재직하면서 제가 하지 못했던 말을 하고자 합니다^^ 아래는 순서와 상관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... :) 3개월동안 백수생활 하면서 이리저리 방황하던 제 이력서에 눈길을 주시고, 기능도,기술도 인생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신...학교선배,인생선배, 또 친형같은 박병섭 소장님 ..... 감사합니다^^ 발탁된 이력서에 동의해주셔서, JMD 배로 올라타게 해주신 큰형님 같은(울 큰형과 띠가 같으세요 ㅎㅎ) 오용준 이사님과 김일두 이사님.... 몸에 좋다는 쓴약같은 조언과 , 또 힘을 북돋는 위로의 말들...항상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^^ 유일한 같은 또래이자, 동기같지 않은(?) 동기... 일하면서 힘들때, 한번씩 위로해주고,,,또 말동무도 해주고,,, 또 쑥스럽게 칭찬도 자주 해주는 이쁜  유이숙 팀장님.... 고마워요^^ 조용히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누나같이 버팀목을 해주고,나 가끔 자금 쪼달려 ...헉 근데 이건 비밀인데 ㅋㅋ CJ (맞나? ) 슬쩍 빌려주는 원종금 팀장님... 고마워요 ㅎㅎ 윤기사 말을 빌려...유일한 동성이자...형님이면서 친구같은(? 맞먹는거 아님 걱정마세요 ㅎㅎ) 나 힘들때 같이 놀아줬던 유병현 팀장님... 고마워요 ㅋㅋㅋ. 담에도 한판 :) 그리고 작년 말에 들어온 JMD 귀염둥이 2 기사.... 키도크고, 잘생기고 은근히 어른같은(나보다 더 어른인거 같애...) 윤영준 기사...앞으로 잘해보자고 ㅎㅎ 팀 틀리다구... 유병현팀장,유이숙팀장,원종금 팀장님하고만 놀지 말고... 나랑도 놀아줘 ㅋㅋㅋㅋ 말.행동.생각 모두다 깜찍한 김은정 기사... 아침에 인사할때 얼굴 보고 인사하자 ㅋㅋ 은정씨 은근히 나 어려워 하는거 같은디~ 그러지마잉~ 아니면 됐구 ㅎㅎ ---이상 새해 인사겸 하고싶었던 말을 마치며.... 2006년 JMD 한번 해봅시다!!!!!!!!! Attention !!!! MarvelShop2006 By JMD